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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지방선거 개표 결과 실시간 중계 [정치·행정]
2014-06-04 00:00:00 김순중 기자
6.4 지방선거 개표 결과를 본사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건국대 검도부, 2014년 서울시 춘계대회 3년 연... [선거 특집]
2014-05-28 11:53:12 편집부 기자
건국대 검도 동아리 건국검사회(지도교수 이성수, 지도사범 홍태영)가 지난 18일 동대문구 체육관에서 열린 2014년 춘계 서울시대학검도연맹전에서 남자단체전 1위에 올랐다. 서울시 소재 대학 34개 팀이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건국대 검도부는 남자단체전 1위와 3위를 차지했다. 건국대 검도부는 대회 이래 최초로 한 학교가 1위와 3위를 수상하는 기록을 세웠고 3년 연속 춘계대회에서 우승해 춘계 깃발을 영구 소장하는 영광을 누리게 됐다. 남자단체전 우승 건국대 A...
진도군 농업예산 “4년 연속 내리막길” [경제]
2014-05-03 00:00:00 김순중 기자
진도군의 특성상 모든 산업의 기본이 되는 농업예산(농업정책예산 기준)이 4년 전 11.4%에 비해 8.77%로 감소했다. 진도군민 의 인구분포도로 농민이 65%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데도 진도군은 농업 예산을 오히려 홀대하고 있어 비난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진도군 예산 변화를 보면 4년 전 진도군수가 취임하기 전에 편성된 농업예산이 283억원에 달하였으나 2011년에 245억원(10.48%) 2012년 242억원(9.88%) 2013년 216억원(8.60%)으로 계속 줄어들다가 올해에는 233억...
일본 검찰 ”독도, 한국이 실효 지배” [지역뉴스(공유)]
2014-04-27 06:09:37 편집부 기자
일본 검찰이 한국이 독도를 실효적으로 지배하고 있어 한국인의 독도 방문을 불법 입국으로 처벌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 25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시마네현 마쓰에 지검은 작년 8월 김한길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 등 한국 국회의원들과 서울시의원 등이 독도를 방문한 것이 불법 입국에 해당한다는 일본 정치단체 등의 고발사건을 불기소로 종결했다. 이토 후미노리 차석검사는 불기소 사유에 대해 "다케시마(독도의 일본명칭)는 한국에 실효지배되고 있어서 죄...
동원산업, 태평양 폰페이 청소년들에 꿈 심어준... [지역뉴스(공유)]
2014-04-17 09:26:07 편집부 기자
동원산업이 태평양 폰페이 청소년들에게 스포츠 후원 및 재능기부를 통해 꿈을 심어주고 있다. 동원산업은 16일 태평양 미크로네시아 폰페이의 체육관에 복싱링 기증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동원산업 이명우 사장 및 폰페이사무소 직원들과 FSM(미크로네시아연방공화국) 상원의원, 체육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동원산업은 지난 2012년부터 폰페이 현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복싱클래스를 진행해왔다. 폰페이의 청소년들은 열악한 교육, 생활환경 탓에 교육이나 문...
아부다비 경찰 대표단, 런던 망치공격 사건 지원 [지역뉴스(공유)]
2014-04-15 18:15:47 편집부 기자
런던 해머스미스 1심 법원(Court of First Instance in Hammersmith)은 지난주 런던의 한 호텔에서 UAE 출신 자매 3명을 망치로 공격한 사건의 용의자를 구금하도록 했으며 목요일 이들을 형사재판소에 회부했다. 영국 경찰을 지원하기 위해 런던으로 파견된 아부다비 경찰 대표단은 이 용의자들의 즉결심판에 참석했다. 압둘 레만 가넴 알 무타이웨이(Abdul Rehman Ghanem Al Mutaiwei) 주영 UAE 대사는 “셰이크 사이프 자이드 알 나하얀(HH Sheikh Saif bin Zaye...
군수가 바쁘면 군민은 불행해 진다 [정치·행정]
2014-04-06 00:00:00 김순중 기자
진도군청에는 520명 정원에 현재 489명의 정식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다. 이동진군수를 비롯해 4급 서기관이 3명, 5급 사무관이 25명, 6급 담당이 143명, 7급 143명, 8급 88명, 9급 53명에 농업기술센터 지도관 3명, 지도사 17명, 연구사 3명, 임기제 직원 10명이 근무를 하고 있다. 공무원 현황을 살펴보면 간부 직원이 비정상적으로 많은 것을 볼 수 있다. 계장급 이상을 간부로 보면 차석이라 할 수 있는 7급이 계장과 숫자가 같고 이하 8급, 9금으로 내려가면서 그 숫자는...
고위공직자 재산공개 이군수 10억7천만원 [정치·행정]
2014-04-05 00:00:00 김순중 기자
이동진 군수의 재산총액이 취임 후 처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군수는 2010년 취임 당시 6억3천만원의 재산을 신고 했다. 이후 2011년 6억8천만원, 2012년 7억5천만원, 2013년 10억9천만원으로 증가하다 올해 처음으로 2천만원이 감소한 10억7천만원을 신고했다. 이 군수는 본인 명의로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망포동에 아파트 1채(3억4천6백만원), 목포시 산정동에 약 3,669m² 규모의 임야 2필지(3천32만9천원), 다수의 금융권 예금(6천95만9천원), 유가증권(1...
진도군 학예사 채용…정해진 요식행위? [정치·행정]
2014-04-05 00:00:00 김순중 기자
지난 3월12일, 진도군은 일반임기제 공무원 경력경쟁 임용시험을 통하여 지방학예연구사 1명을 선발했다. 이 과정에서 “임용 예정자를 미리 선정해 놓고 그 기준에 맞춰 임용시험을 실시한 것으로 추측된다.”는 민원이 접수 되었다. 또 “면접 시험관 5명 중 4명이 공무원 임용시험령 제 13조(시험위원의 임명)의 요건에 해당 되지 않는다.”는 주장도 제기 되었다. 그 중 가장 민감한 민원은 면접시험 전 채점표를 작성할 때 응시자가 “...
서류 한 장으로 2억 1천만원 ‘꿀꺽’ [정치·행정]
2014-04-04 00:00:00 김순중 기자
진도군이 사업 부지조차 갖추지 못한 갯지렁이 양식 보조사업자 A모씨에게 도급계약서 한 장으로 2억1천만원의 보조금을 선 지급해 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진도군은 지난해 4월, 갯지렁이 양식사업자로 A씨를 선정하고 같은해 6월 24일, 보조금 교부결정을 내렸다. 이후 이틀 뒤인 26일, 사업 부지도 확보되지 않은 상태에서 토지사용승낙서와 공사도급계약서를 받고 28일, 2억1천만원의 보조금을 선 지급했다. 일반적으로 보조사업의 사업부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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