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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로 찾아가는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 [문화]
2017-04-29 10:27:26 홍순국 기자
진도공공도서관(관장 윤윤선)은 4월~11월까지 진도 군내 초등학교 8교를 대상으로‘학교로 찾아가는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학교로 찾아가는 독서문화 프로그램’은 문화소외지역 학교로 찾아가 독서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자기성장을 돕고 도서관 이용을 생활화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운영하는 공공도서관의 학교연계지원 독서진흥사업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섬지역에 위치한 조도초등학교를 포함하여 8개 학교 총 330명의 초...
대한민국 최고 리조트로 건설…대명해양리조트 ... [경제]
2017-04-29 10:23:40 진도군 기자
대한민국 관광리조트 업계 1위인 대명레저산업이 보배섬 진도군에 민자 3,508억원을 투입해 진도 대명해양리조트를 건설한다. 진도군은 “대명레저산업이 지난 27일(목) 오전 12시 진도군 의신면 송군리 일원에 국내 최대 규모 리조트 건설을 위한 기공식을 임직원과 향우·주민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공식에는 박춘희 대명그룹 회장, 이낙연 전라남도지사, 이동진 진도군수 등이 참석했으며, 1단계로 조성되는 565개 ...
혼자서도 쉽게 국악을 배울 수 있어요 [문화]
2017-04-29 10:16:33 홍순국 기자
국립남도국악원(원장 정상열)은 ‘국악교육영상 및 교재’를 온라인에 무료로 제공한다. 제공할 과목은 가야금과 해금 2과목으로, 지난해 국립남도국악원이 개발한 결과물을 선보일 것이다. 제공된 국악교육영상은 감상용 영상과 연습용 영상으로 나뉘어있으며, 교재는 악보와 함께 각 악기의 구조와 유래 등을 담고 있어 악기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어렵게 생각되는 가야금과 해금 기초연주법을 이 영상과 교재를 통해 누구나 배울 수 있다. 올해는 대금, 아...
인구 늘리기에 기관 단체들 적극 나서라 [사회]
2017-04-17 17:36:38 김순중 기자
진도군이 인구 늘리기 정책의 일환으로 기관단체 임직원들을 독려해가며 2개월 만에 90여명의 인구를 늘렸다. 이런 진도군의 노력에 비해 기관단체들의 협조는 아쉽다. 특히 진도경찰서의 경우 무려 103명의 직원이 관외에 주소지를 두고 진도군의 치안을 담당하고 있다. 진도경찰서는 2개월여간 진도군의 협조요청과 독려에도 고작 3명의 직원만이 주소지를 관내로 옮겼다. 이외에도 11개 기관의 임직원 50% 이상이 관외에 주소지를 두고 있다. 이들의 급여를 진도군...
수협 직원 조합원 가입 길 열렸다 [사회]
2017-04-17 13:54:47 홍순국 기자
본지 93호에 보도된 ‘진도군수협 직원은 조합장이 될 수 없다’기사와 관련, 김향동 조합장은 “앞으로 수협직원도 관련 규정에 부합할 경우 조합원에 가입할 수 있다”고 알려왔다. 그동안 진도군수협은 특별한 규정 없이 직원은 조합원에 가입할 수 없다는 것으로 묵인 되어 왔으나 이번 김향동 조합장의 결단으로 정상화 된 것이다. 한편 직원이 조합원으로 가입하기 위해서는 일반 어업인과 동일하게 년 60일 이상 어업에 종사하거나 관련 사업...
각급 기관 사회단체 임직원 진도에 주소 옮겨야 [사회]
2017-04-17 11:57:06 김순중 기자
<진도경찰서 106명이 관외에 주소지 두고 근무> <주민등록법상 30일 이상 거주 목적 전입신고 > 진도군이 인구 절벽시대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우선 진도군 공직자 및 각급기관 사회단체 임직원부터 진도군에 주소를 전입하기 위해 ‘우리군 주소 갖기 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진도군은 인구 늘리기 정책을 위해 출생아 건강보험료와 양육비, 출산장려금, 탄생축하기념품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귀농인에 대해 정착자금, 주택수리비, 영농자재,...
환경미화원 통합관리 필요성 ‘대두’ [정치·행정]
2017-04-16 13:42:27 김순중 기자
진도군 환경미화원을 통합 관리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는 주장이 잇달아 제기되고 있다. 진도군은 현재 진도읍 14명, 6개면 3명씩 총 32명의 환경미화원이 근무하고 있다. 이렇듯 읍·면 단위별로 환경미화원이 별도 근무함으로서 의외로 소외받는 지역이 많다는 지적이다. 진도읍의 경우 14명의 환경미화원과 도로변 청소를 위한 2명의 기간제 인부를 쓰고 있으나 중심가 청소에도 손이 모자라는 지경이다. 이 때문에 외곽지역은 매일 청소차가 가지 못하고 일주...
진도항 배후지 매립공사 민사소송 청구 [정치·행정]
2017-04-15 19:59:12 김순중 기자
진도항 배후지 매립공사가 늦어지면서 군민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진도군은 진도항 배후지 매립에 석탄재를 사용하겠다는 계획이 군민들의 반발에 부딪히자 2016년 12월, 순수토사 매립을 결정했다. 이후 토취장 확보 등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보였던 매립공사는 일시 중지된 상황으로 알려졌다. 공사 중지 이유는 시공사의 법정소송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공사는 진도군이 석탄재에서 토사로 변경함으로서 발생된 손해비용 등의 문제가 발생하여 '변경결정...
전통이라는 이름에 빼앗긴 군민의 통행권 [사회]
2017-04-15 12:05:01 김순중 기자
<시장은 비워두고 도로에 좌판…관계기관은 ‘모르쇠’> <도로좌판에 임대료 받는 상가…사기죄로 처벌 가능> <점포 방과 창고로 개조해 사용…참 한심한 진도군> 진도읍 5일시장이 열리는 날이면 좌판 상인들로 인해 막히는 조금리-포산간 도로를 군민에게 돌려줘야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진도군에서 막대한 예산을 투입해 현대화시장을 만들어 놓았으나 정작 시장 안은 텅텅 비어있고 상인들이 도로를 점거 군...
진도읍, 장애인 세대 봄맞이 대청소 실시 [사회]
2017-04-13 10:37:28 홍순국 기자
진도읍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진도재난대응봉사회, 진도읍 적십자봉사회원와 함께 진도읍 성내리에 거주하는 이모(언어 장애)씨 가구에 대해 새봄맞이 대청소를 진행했다. 뇌병변과 언어 장애로 일상생활에서 집안정리와 청소의 어려움 겪고 있었던 가정으로 집안환경 정리가 되지 않아 비위생적인 환경에 노출되어 있었다. 봉사에 나선 회원들은 두 팔을 걷어 부치고 집안 청소와 집주변 정리 등 7.5톤가량의 쓰레기 수거로 쾌적한 환경에서 마음 편히 지낼수 있도록 깨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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