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슨해진 행정당국의 단속과 경찰의 무관심으로 4,50대 꽃뱀들이 독버섯처럼 늘어나 외로운 노인들을 상대로 매춘과 사기행위를 일삼고 있어 커다란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
진도군 관내 일부다방과 유흥업소에 4-5년 전부터 기생하던 꽃뱀들이 최근 집단화 조직화되면서 일명 ‘보도방’을 두고 유흥업소에 여자들을 공급하고 일부다방들은 ‘입금제’라는 신종 방법을 도입, 다방에서 일하는 종업원들로부터 하루에 3-4만원의 금액을 받고 다방종업원으로 채용하고 관리는 전혀 하지 않아 사실상 매춘을 부추기고 있는 것이다.
진도군 다방협회에서도 심각성을 알고 꽃뱀들이 여러 다방을 옮기며 영업을 하는 행위를 막기 위해 종업원이 타 다방으로 옮길때 3개월의 시효를 갖게 하기로 협의하였으나 다방을 쉬는 3개월 동안은 유흥노래연습장으로 무대를 옮겨 활동하기 때문에 자체적으로는 정화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문제는 매춘에 그치지 않는다.
꽃뱀들은 외로운 노인을 상대로 매춘을 하면서 노인들에게 돈을 요구하고 그 액수가 늘어나면 진도를 뜨는 등 그 피해가 심각하다.
진도에서 다방을 운영하는 사람은“나도 다방을 하고 있지만 심각성은 알고 있다”며 “3년 전에 꽃뱀에게 당해 빛이 늘어나 자살을 한 노인도 있다고 들었다”고 고개를 내 저었다.
또 다른 다방을 운영하는 사람은 “진즉 언론에 부탁하여 보도요청을 하려 했으나 어려운 지역경제에 단속을 하고 경찰이 수사를 시작하면 성실히 다방을 하는 업주에게 피해가 갈 것 같아 망설였다”며 “기왕 터질 일이면 다시는 진도의 순박한 어르신들이 꽃뱀에게 당하지 않도록 강도 높고 지속적인 단속이 되길 바란다”고 입장을 밝혔다.
진도의 노인들을 노리고 독버섯처럼 기생하는 꽃뱀들, 진도군과 진도경찰의 강도 높고 지속적인 수사에 앞서 노인 스스로가 꽃뱀들에게 속지 않게 대처하고 업주들 역시 자신의 돈벌이를 위해 노인들을 자살에 이르게 하는 행위에 대해 반성하고 자체정화를 위한 노력을 계속해야할 것이다.
한편 정확한 통계는 알 수 없으나 노인들은 꽃뱀들에게 적게는 백만원 단위에서 많게는 5천만원 이상의 금액까지도 당한 것으로 알려져 그 피해액이 수억원에달할것 이라는 여론이다.
/김순중 발행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