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새마을지회(회장 주만종)가 ‘사랑의 집’을 완성,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에게 기증해 훈훈한 감동을 전해주고 있다.
최근 진도군 고군면 고성리에 사는 무주택 홀로노인 양효심(80세)씨에게 진도군새마을지회 등이 주택과 생활 집기까지 마련, 기증했다.
진도군 새마을지회는 지난 연말 일일 찻집을 운영해 얻은 수익금으로 600만원 상당의 이동식 주택을 제공했다. 이와 함께 집터는 고성마을 이성의 이장이 무주택 노인을 위해 자신의 토지를 무료로 제공하고 읍사무소에 근무하는 박상억씨가 중고 장롱을 제공하기도 했다.
주만종 회장(진도군 새마을지회)은 “많은 돈을 들여 지은 집은 아니지만 할머니가 여생을 편안하게 보냈으면 하는 바램”이라며 “앞으로 회원들과 함께 집 없는 독거 노인들을 위해 사랑의 집짓기 사업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