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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06년08월17일 00시00분 ]

목포지방해양수산청 진도해양수산사무소(소장 : 홍종민)는 제29회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기간(8월 10일-12일)을 맞이하여 전년에 이어 금년에도 진도군 수산업경영인연합회와 공동으로 국내외 관광객 참여 유도를 통한 돌돔치어(8-10cm) 15,000미를 방류하는 행사를 8월 11일 개최하여 진도군을 찾은 관광객은 물론 지역 어업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진도해양수산사무소에 따르면 오는 11일 진도군 수산업경영인연합회와 공동으로 신비의 바닷길 축제가 열리는 진도군 고군면 회동리 연안에서 돌돔치어 15,000미를 관광객과 함께 소원성취 기원 행사를 함으로써 연안 자원을 회복시키고, 관광객 및 진도군민들에게 ‘해양환경 보호 및 자원 회복’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을 만들 계획이다. 한편 진도해양수산사무소에서는 이 같이 수산종묘(치어)를 해양 서식환경이 조성된 어촌계 해역에 방류함으로써 점차 감소되고 있는 연안수역의 수산자원 증강 및 어업인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 방류할 돌돔은 농어목 돌돔과로 몸 빛깔이 청색을 띤 연한 흑색으로 눈부터 꼬리지느러미까지 7개의 분명한 흑색 가로띠가 있으나, 성장하게 되면 점차 불분명해진다. 반면, 주둥이 부분이 검게 되며 양턱의 이빨은 단단한 새의 부리모양이다. 산란기는 4∼7월로 해질 무렵을 중심으로 연안에서 30회 전후 여러번 산란한다. 돌돔은 우리나라 동· 서· 남해 연안, 일본연안 및 중국연안의 암초지대에 분포한다. 최근에는 연안환경오염과 남획 등으로 인하여 자원이 고갈되어 가고 있어 인공종묘생산에 의한 지속적인 방류로 자원증강 노력이 필요한 어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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