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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7년02월23일 18시27분 ]

진도군이 쌀 수급 불안 등을 해소하기 위해 ‘쌀 적정 생산’을 유도한다.


22일 진도군에 따르면 군청 2층 상황실에서 농업관련 생산자 단체와 기관 등이 모여 ‘쌀 적정 생산 추진단’을 구성하고 타 작물 재배사업을 위한 대책회의를 최근 개최했다.


이날 대책 회의에서 쌀 적정 생산으로 쌀 수급 균형을 유지하고 기존 벼농사 의존에서 탈피하고 다양한 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 작물로 전환하기 위한 시책을 추진한다.


군은 작년에 6,100ha 재배된 벼 면적을 올해 5,834ha로 줄이는 대신 ha당 30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한다.


타 작물 대체 품목은 콩, 메밀, 기장, 사료작물 등 지역 여건에 맞는 품목이다.


특히 진도군은 군 소유 간척지 임대 농업인이 임대 간척지에 벼를 심지 않고 타 작물을 심을 경우 계약기간을 5년으로 연장하고 임대료 절감도 추진한다.


군은 올해 타 작물 재배목표를 130ha로 정하고 각종 농업 보조사업 지원시 논 타작물 재배 농업인에게 우선순위를 부여한다.


한편 진도군은 농업경영인회, 쌀 전업농, 들녘별경영체 등 생산자 단체의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농업인 홍보에 행정력을 집중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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