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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6년11월12일 03시23분 ]

관내 바닷가와 저수지 등지에 설치되어 있는 ‘인명구조 장비보관함’에 자물쇠가 채워져 있어 보는 이를 어리둥절하게 하고 있다.


인명구조 장비보관함은 혹시나 일어날 수 있는 익수 사고 시 인명을 구조하기 위해 진도군, 농촌공사 등에서 예산을 투입해 설치하고 있다.


자물쇠가 채워져 있는 인명보관함에는 ▲본 장비는 익수사고 발생 시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인명구조함 입니다. ▲사고 발생 시 누구든지 구명환, 구명동의, 로프를 이용하여 인명구조 활동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고 적혀있다.


인명구조 장비보관함을 제보한 군민 A씨는 “분실 위험이 있어 자물쇠를 채워 놓은 것 같은데 그렇다면 구조함의 의미가 없지 않느냐”며 “어쩔 수 없이 자물쇠를 채우려면 구조함 외부에 망치라도 비치해서 위급한 상황에 유리라도 파손해서 사용하게 해야 할 것이다”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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