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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6년01월08일 11시48분 ]

취약시기 학교 교육 내실화를 위해 2월 학기를 없앤 진도고등학교(교장 박종언)에서 예년보다 이른 1월 8일(금) 145명의 인재들이 새출발을 했다.


이로써 진도고는 46회, 누적인원 6,853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여 지역 중심고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지게 되었다.


진도고는 2015년 인문 100년 국가 장학생을 배출하고 서울대학교 합격 쾌거를 이뤄내는 등 지역민의 기대에 크게 부응하고 있으며, 또한 2015. 전남 교육과정 우수학교에 선정되는 등 더 이상 외부 고등학교에 진학할 이유가 없게 되었다.


금년 입시에서 145명 졸업생 중 서울 및 수도권 4년제 대학 18명, 광주전남북 4년제 대학 90명 등 4년제 대학에만 총122명이 합격하는 훌륭한 성적을 이뤄냈다.


이러한 입시 결과는 그동안 진도고등학교에서 꾸준히 실시해 온 수준별 이동수업과 교과교실제 수업, 자주반, 도약반, 약정반, 기본학력정착반 등 수준별 방과후 수업 정착의 긍정적인 신호탄으로 볼 수 있다.


앞으로의 입시 결과가 주목되는 이유이기도 하다는 것이 학교관계자의 말이다.


학생들의 창의력 제고를 위해 독서 토론 수업정착, 소논문 쓰기, 소규모 동아리 활동 등이 좋은 결과를 얻고 있다.


진도군수상은 서울대 영어영문학과 진학을 앞 둔 박지상 학생이 수상하고, 박상혁, 육아현, 오정인 학생이 이사장상을 수상하였다.


이밖에도 학교장상, 운영위원장상, 동문회장상을 김성경 학생 외 8명이 수상하고, 전국스포츠클럽 배구대회에서 우승하는 등 학교의 명예를 드높힌 김광익 외 8명이 공로상을 수상하였으며, 영예로운 3년 개근상은 김다예 학생 외 25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 밖에도 이근용 장학금으로 김성경, 박혜인 학생이 각각 250만원을, 여성라이온스클럽 장학금으로 오정인, 곽의영, 조정화 학생이 각각 50만원씩을 받았다. 또한 농협은행장상은 최민석 학생이, 로터리클럽상은 김선 학생이 표창장과 부상을 수상하였다.


박종언 교장선생님은 회고사에서 “모교에서 3년 동안 여러분들은 어른이 되는 공부를 하여왔다.”면서, “교정에서 갈고 닦은 것을, 가슴에 깊이 새기고 새로운 각오로 더 넓은 세계로 나아가 여러분의 꿈과 끼를 활짝 키워 주기를”당부하였다.


옥주골 첨찰산의 정기를 이어받은 진도고등학교를 떠나는 145명의 학생이 지역의 위상을 높이고, 봉사와 사랑을 실천하는 새인재로 거듭나기를 바라면서 당찬 날개짓으로 세계를 향해 부상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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