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읍 조금리 신선기름집에는 새벽부터 들깨기름을 짜러 오는 어머니들로 인해 북적거린다.
몸에 좋다는 들깨기름을 자식들에게 보내려는 어머니들은 들깨를 키우고 털어 말려 기름을 짜는 수고를 아끼지 않는다.
덕분에 조금리 장터는 온종일 고소한 기름 냄새가 진동한다.
고향의 고소함을 지키는 신선기름집 이강열사장은 대를 이어 60년째 기름집을 운영하고 있다.
참기름, 들기름은 물론 고춧가루, 미숫가루 등을 만드는 신선기름집에서는 재료를 직접 가져오지 않아도 주문이 오면 전국 어디로나 고향의 고소함을 배달하고 있다.
고향의 재료로 고향에서 생산되는 고소함을 맛보고 싶은 사람들은 언제든 전화 한통으로 고향의 맛을 받아볼 수 있다. (주문전화 : 010-4604-3109 이강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