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설정 즐겨찾기로추가 RSS추가
최종뉴스업데이트 [2025-01-31 16:04:56]
모바일모드 |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등록날짜 [ 2015년11월02일 13시10분 ]



전국에서 찾아온 국악영재들의 열띤 공연으로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한 ‘대한민국청소년국악제’ 가 지난 24일 진도향토문화회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영예의 대상(교육부장관상)은 ‘선판 사물놀이’로 뛰어난 기량으로 관객들의 찬사를 받은 경상북도 ‘상주 청소년연희단 맥’이 차지했다.


최우수상(전라남도지사상)은 국악오케스트라 ‘멋으로 사는 세상’을 선보인 해남서초등학교와 강원도 철원에서 ‘진도북춤’으로 참가해서 의미를 더한 정윤지(신철원초2)양의 공연이 많은 관심을 이끌어내었으며 춘향가 ‘춘향모 비는대목’을 애절하게 노래한 양수아(목포하당초6)양이 수상했다.


우수상은 고흥두원초등학교, 경북 영천청소년국악단, 정예인(신철원초5)양,이 차지했으며, 금상은 경남남해해양초등학교 국악오케스트라, 박고은(수원인계초2)양, 양인승(진도국악고2)군, 박형준(진도국악고3)군이 수상했으며, 은상은 완도노화초 등 3개팀, 동상은 나주 다시초 등 7개팀이 받았다.


지도자사 상에는 김강현 남해해양초 교사와 김영진 해남서초 교사, 허정현 해남화원초 사물지도교사가 수상했다.


천병태 진도예총 회장은 “민속예술특구 진도에서 열린 대한민국청소년국악제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적인 청소년국악제로 진도문화예술제와 함께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공연장을 찾는 수많은 관객들의 끊이지 않는 박수와 추임새는 최고의 국악영재들을 미래를 위한 응원에 자리였다”라고 말하며 “대한민국청소년국악제는 미래의 명인·명무·명창을 발굴하는 국내 대표 청소년국악제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추천0 비추천0
채규룡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국립·도립·군립 남도 3개 연주단 송년 합동국악공연 (2015-12-04 11:51:15)
허정무 감독 고향 마을에 마을 주민들이 축구 공원 조성 (2015-10-08 08:5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