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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5년08월21일 00시00분 ]



이동진 진도군수가 ‘조도면민 광복절 기념행사'에서 특정 정치인을 지지하는 뉘앙스를 풍기는 발언을 해 논란을 빚고 있다.


전남선거관리위원회 광역조사팀은 최근 제보를 받고 조도면민 광복절 행사장에서 이 군수의 발언이 공직선거법 제254조나 공무원 중립의무 제9조 등에 저촉되는지에 아닌지에 대해 확인하기 위해 조사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진도군은 지난 15일 제70주년 광복절날 조도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주민과 향우 등 1천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복절 기념 체육대회를 가졌다.


이날 ‘광복절 체육대회’에 참석한 이 군수가 개회사를 하면서 군민들에게 “여기 김영록 국회의원도 와 계십니다. 내년 총선때 힘 있는 후보를 밀어주자”고 발언한 부분이 빌미가 됐다.


전남선관위 관계자는 "이동진 군수 발언에 대해 광역조사팀에서 조사가 진행 중이다"며 "이 군수의 발언이 선거법에서 규정한 위반 행위에 해당되는지 면밀한 검토가 필요가 할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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