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은 미래의 희망인 유아, 아동들이 숲에서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우고 사회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각종 유아숲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0여명의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유아들을 대상으로 5월부터 7월까지 전문 숲 해설가가 운영을 맡아 추진될 계획이다.
군은 의신면 사천리 편백숲, 삼별초 공원, 금갑해변 등 인근 도시숲 조성지에서 ‘숲은 놀이터, 모래숲에서 놀아요, 배고픈 애벌레’ 등 다양한 숲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한다.
특히 올해에는 진도군의 각지에 산재되어 있는 보호림·보호수를 찾아 나무에 얽힌 역사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소중한 우리의 유산을 알릴 계획이다.
또 숲 체험을 통해 어린이들이 숲에서 직접 자연을 관찰하는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여 자연 친화력을 키우고 상상력과 의사소통을 향상시킬 예정이다.
실내에서 활동하는 아이들보다 자연을 놀이터 삼아 뛰어노는 아이들은 감각이 고루 발달돼 신체조절능력이 더 높아져 사고율이 낮고 대처 능력이 뛰어나다고 연구결과
밝혀진바 있다.
진도군 녹색산업과 조상현 공원조성담당은“지속적으로 아이들의 정서 발달과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는 새로운 숲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어린이들이 직접체험하고 자
연과 하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