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재경향우회(회장 박영철)는 지난 12월22일 세월호 사고 수습에 헌신적으로 봉사한 진도 관내 봉사단체 및 동·서거차 이장을 초청, 오찬과 함께 격려금을 전달했다.
재경향우회는 세월호 침몰사고 발생이후 수차례 진도를 다녀오다 고향에서 발생한 대형 재난사고에 전 군민이 합심하여 봉사하는 것을 보고 그 노고에 답하고자 이 자리를 마련했다.
박영철 회장은 14개 봉사단체 회장, 총무, 동·서거차 이장 등이 참석한 자리에서 “세월호 사고 수습을 위해 헌식적인 봉사로 진도군 위상을 드높인 고향분들을 작게나마 도와도와 드릴 수 있는 것을 생각하다 향우들이 조금씩 격려금을 모았다”며 작지만 의미있게 사용해 달라고 각 단체별로 격려금을 전달했다.
이동진 군수는 “진도군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후원을 해주시는 재경향우회 박영철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들께 감사하며, 세월호 사고 수습을 위해 헌신하신 봉사자들을 위한 행사를 계획하고 있으니 여러분들의 노고는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