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 23일째이자 어버이날인 8일, 새정치민주연합 김한길, 안철수 공동대표와 김영록 의원 등이 팽목항을 방문했다.
이날 새정치민주연합 진도군수 후보 김희수씨가 이들과 동행하여 눈길을 끌었다.
알려진바에 따르면 이날 김희수 후보는 오전 5시경 두 공동대표가 팽목항을 방문한다는 연락을 해와 이들을 수행하게 되었다고 한다.
6시30분경 팽목항에 도착한 일행들은 실종자 가족들을 만나 위로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군민들은 현 새정치민주연합 진도군수인 이동진씨를 두고 김희수 후보가 두 공동대표를 수행한 것을 두고 새정치민주연합의 당심이 김희수 후보에게 기운 것이 아니냐는 예측을 내놓고 있다.
한편 김한길, 안철수, 김영록 등 일부 의원과 당직자들은 당초 진도군청을 방문하려는 계획을 취소하고 진도를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김순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