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설정 즐겨찾기로추가 RSS추가
최종뉴스업데이트 [2026-09-19 08:05:00]
모바일모드 |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등록날짜 [ 2013년12월23일 00시00분 ]

민선 제6기 진도군수선거의 태풍의 핵은 현 민주당 장일 전남도의원이 될 가능성이 높다.
정당공천이 이루어진다는 전제를 조건으로 진도군수 선거 1차전은 민주당의 군수후보 경선이 될 것이며 이 경우 당내에서 우세가 점쳐지는 장일 도의원과 현직의 유리함을 안고 있는 이동진군수의 한치 앞도 볼 수 없는 치열한 접전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현재 지역정가에서는 장일 도의원이 군수후보에 출마할 것인지를 두고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그러나 장일 도의원은 본지와 인터뷰를 통해 “정치를 하면서 한 번도 말을 바꿔본 적이 없다”는 말로 군수출마를 강력히 시사하고 있다.

장일 도의원은 “민주당의 당내경선이 공정하게 이뤄진다면 충분히 승산이 있다”며 “공정한 경선을 조건으로 후보가 되지 못할 경우 민주당 후보를 적극 돕겠다.”고 밝혔다.

이같은 장일 도의원의 발언은 당내 경선이 공정하지 못할 경우 특단의 결심을 할 수 있다는 말로 해석될 수 있다.

진도군수 선거의 1차전이 끝나면 본선이 기다리고 있다. 지난번 선거에서 302표차로 석패한 김희수 전 진도읍장과 박연수 전 군수가 민주당 후보를 상대하게 된다.

현재로서는 김희수 전 읍장의 안철수 신당행이 유력해 보이며 박연수 전 군수는 무소속이 점쳐진다.

아직까지는 박연수 전 군수의 경우 군수직 도중하차의 전력 등으로 지지율이 높지 않으나 김희수 전 읍장의 경우 최근 여론조사에서 현 이동진군수를 오차범위 내에서 앞지른바 있어 당선 가능성이 높은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현재까지의 추이로 볼 때 민주당 후보와 김희수 전 읍장의 2강에 박연수 전 군수가 추격하고 있는 양상으로 보아도 무리가 없어 보인다.

이와같은 예상대로 진도군수선거가 치러진다면 장일 도의원의 행보가 진도군수선거의 판도를 뒤바꿀 수 있다는 예측들이 나오고 있다.

만약 장일 도의원이 민주당후보로 선출될 경우 3파전의 군수선거는 후보 개인의 지지도에 따라 결정될 것이나 이동진 현군수가 공천을 받을 경우 민주당의 경선이 공정했느냐에 대한 장일 도의원의 판단에 따라 선거는 요동을 칠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의 당내 경선이 공정했다는 판단에 따라 장일 도의원이 민주당군수후보 선거대책본부장 등의 직책을 가지고 도울 경우 그야말로 군수선거는 한치 앞도 볼 수 없는 치열한 접전이 될 것으로 예상되나 경선의 불공정을 이유로 장일 도의원의 탈당 등의 사태가 벌어질 경우 진도군수 선거는 의외로 쉽게 결정 날 수 있다는 예측들이 나오고 있다.

민주당 당내 경선이 공정하지 못했다고 장일 도의원이 판단할 경우 다음 선택은 민주당을 탈당하여 무소속으로 도의원에 출마하는 선택도 배제할 수 없다. 이런 예상이 현실화 될 경우 당연히 민주당은 사분오열될 것이고 그만큼 군수선거에서도 불리하게 작용할 수밖에 없는 결과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결국 차기 진도군수선거는 민주당이 얼마나 공정한 경선을 치러 군민들의 공감을 받는 아름다운 결과를 도출해 낼 것이냐에 따라 요동칠 것으로 보인다.

/김순중 기자

기사추천0 비추천0
김순중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준비 '스타트~' (2014-01-14 00:00:00)
조규탁의원 “이게 뭡니까?” (2013-12-21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