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에 기사화된 군내면 녹진리 강강술래 터 특혜성 매입의혹<참조 : www.jindosinmun.co.kr>과 관련하여 진도경찰이 내사에 돌입하고 감사원감사가 시작 된것으로 알려졌다.
진도경찰은 이미 관련서류를 확보, 내사에 착수했으며 감사원은 진도군에 감정평가서 등 관련서류 제출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군내면 녹진리 강강술래 터 매입 사건은 지난 2012년 본예산에 3억원, 1회 추경예산에 1억2천만원을 편성하여 지난해 9월, 세 사람의 공동명의인 군내면 녹진리 산2-121번지 25,938㎡를 4억여원에 매입해준 사건이다.
당시 이임야의 개별공시지가는 ㎡당 1,740원이였지만 진도군은 공시지가의 10배에 달하는 4억여원에 매입을 해 주었다.
더욱이 이 임야에 대한 진도군의 개발계획은 없었다.
진도군은 2013년 제2차 추경예산에 또다시 녹진리 산 2-2번지 임야를 매입하겠다며 4억3천만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그러나 이 역시 진도군의 개발계획은 없었고 지난해 임야를 매입해 준 세 사람의 공동명의인 것으로 드러나 비난을 받았다.
본지는 단독으로 "진도군, 특혜성 임야매입-군민들 부글부글'이라는 제목으로 기사를 보도했고 여론이 들끓자 진도군은 이 예산을 도민체전 관련예산으로 바꾸어 편성했다.
군 재정의 약화로 적재적소에 예산 투입도 어려운 진도군이 개발계획도 없는 개인 토지를 공시지가의 10배에 달하는 금액으로 매입에 나선 이 사건을 특혜성 임대 매입으로 추정하는 것은 당연하다는 군민들의 여론이 형성되고 있다.
/김순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