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봉사단체인 백합회(회장 손경선)와 대한적십자진도읍여성봉사회(회장 김인재)가 추석절을 맞아 나눔행사에 나섰다.
두 단체는 그늘진 곳에서 외롭게 보내는 장애인가정,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등 어렵게 살아가는 불우한 이웃에게 따스한 온정을 베풀어 삶의 의욕을 북돋아 주기 위하여 절편과 생필품 등을 전달하는 "나눔행사"를 주관하여 이달 9월1일부터 3일까지 어렵고 불우한 가정과 각마을 경로당 등을 위문한다.
본행사를 추진하는 두단체는 매년 명절과 연말연시때마다 나눔행사를 추진해오면서 불우한 이웃을 내가족처럼 돌보고 정을 나눔으로서 "어려워도 살맛이난다"는 그분들의 고마움의 표시가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동기가 되고 보람도 느낀다고 한다.
오늘행사를 추진하는 대한적십자진도읍여성봉사회는 절편과 설탕 등을 준비하여 독거노인 40명과 자매결연가정6세대, 사회복지시설5개소, 그리고 35개소의 경로당을 찾아 위문을 실시했다.
진도군 산하 공무원부인들로 구성된 백합회에서는 10세대의 불우한 이웃을 선정하여 라면, 우유, 화장지 등 생필품 위문품을 전달하고 위문에 앞서 따뜻한 위로격려를 전했다.
특히 금년 추석은 지난 8월7일 우리군을 휩쓸고간 제9호태풍 무이파로 인한 피해를 입어 시름에 찬 불우이웃에게 다소라도 마음의 위안이 되었으면하는 간절한 바램으로 추진한다.
한편 대한적십자사진도지구협의회와, 진도군여성단체협의회 등도 추석을 맞이하여 불우한 이웃을 찾아 광범위하게 위문하기 위해 이달 9. 7일과 8일에 자원봉사로 하나 되는 한가위『행복 UP ․ 나눔 UP 송편 빚기』추진 에 철저한 준비와 함께 나눔행사에 함께할 자원봉사자를 접수하는 등 대비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예년과 달리 태풍피해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어려운 가정과, 평소 그늘진 곳에서 늘 외롭게 살아가는 불우한 이웃에게 온정을 베푸는 "추석절 사랑나눔행사"가 봉사단체별로 줄이어 이어질 전망이어서 비록 어렵지만 나눔의 행사를 통한 "훈훈한 사회기풍조성"이 진작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진도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