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보건소(소장:하인순)가 산부인과 병원이 없어 불편을 겪어 왔던 가임기 여성들을 위해 ‘찾아가는 산부인과’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산부인과’는 매월 둘째, 넷째 화요일에 목포의료원과 연계해 산부인과 전문의와 함께 최첨단 이동검진차량 등을 운영한다.
무료로 임산부 등을 위해 산전 기본검사, 초음파검사, 기형아 검사, 임신성 당뇨 선별검사 및 건강상담을 실시한다.
특히 결혼이민자 여성에게 부인과 암 검진과 산부인과 질환 검사 등을 실시, 정밀 검진이 필요한 임산부들은 전문병원으로 의뢰해 질환의 조기발견 및 치료를 유도할 예정이다.
또 보건소에 임산부로 등록하면 임신 20주부터 철분제를 지급 하며, 불임 부부에게 체외수정 시술비 150만원 3회 지원과 인공수정 시술비를 50만원 한도 내 3회 지원 하고 있다.
진도군 보건소 건강증진담당 박윤숙씨는 “인구 늘리기와 출산율을 늘리기 위해 찾아가는 산부인과 운영, 출산 장려금 지원 등 다양한 시책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