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이 자원 봉사자 53명에게 마일리지 인증 뱃지 수여 및 올해의 우수 자원 봉사자 6명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진도군은 지난해부터 자원 봉사자 개개인의 봉사활동 누적시간을 기준으로 우수 청소년에게 실버(Silver)뱃지를 200시간 이상은 골드(Gold)뱃지, 500시간 이상은 14k 뱃지, 1,000시간은 순금 한 돈 뱃지를 수여하고 있다.
지난 22일 열린 시상식에서 자원봉사 1,000시간의 영광은 대한적십자사 진도지구협의회 임금만 회장과 김성광씨가 각각 수상했다.
또 올해의 우수자원봉사 도지사 표창은 고군면 이동탁, 우수 공무원 단체는 옥주삼덕회(회장 박주현), 우수 봉사단체는 고군면 신우회, 우수봉사자는 진도읍 서일심, 우수 청소년은 이미화, 우수 청소년단체는 동그라미회(회장 주선영)가 각각 수상했다.
진도군 주민생활복지과 관계자는 “올 한 해 동안 수고하신 봉사단체와 개인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거듭 감사드리면서, 자원봉사가 널리 확산되어 사랑과 아름다움이 우리사회 곳곳에 펴져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군은 내년부터 자원 봉사자들에게 상해보험 가입을 지원, 봉사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불의의 사고로부터 봉사자들의 부담을 줄여주는 등 다양한 봉사 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진도군은 자원봉사 마일리지제의 일환으로 매월 우수 자원봉사자를 발굴·시상해 자원봉사자들에게 자긍심을 심어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