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기초단체장, 기초의원, 기초의원 비례대표와 광역 단체장, 광역의원, 광역의원 비례대표 두차례 나눠 투표를 하는 가운데 표심의 연관 효과에 대해 지역정가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진도의 경우 기초의원 비례대표가 이미 무투표 당선되어 기초 단체장과 기초의원 투표만 하게되 약간의 혼란은 줄어들 전망이지만 상당수 유권자들이 많은 출마자들로 인해 후보자들의 면면을 잘 알지 못하는 상황에서 그나마 알려진 광역 단체장과 기초단체장 후보 지지가 그대로 광역의원과 지방의원 투표에도 반영이 되느냐 여부다.
더구나 진도의 경우 노인인구가 23%에 달하는 초고령 사회라 선거운동 당시부터 투표방식을 속칭1자 투표로 유도해 투표 연관효과는 더 커질 전망이다.
일각에서는 이번 선거의 경우 지지하는 광역 단체장과 기초단체장 후보는 정했는데, 광역 의원과 지방의원 면면 을 모를 경우 단체장 후보 기호대로 지방의원 후보를 투표하는 속칭 1자투표가 있을수 있다는 것이다.
군민 박모씨는 "투표의 연관효과 때문에 같은당 후보끼리 함께 선거운동을 하는것 아니겠냐" 며 "당선을 목적으로 함께 선거운동 을 하는것 같으나 군정을 견제하고 감시해야할 기초의원이 기초단체장과 같은 당 일색이면 군정 견제효과가 있을지 걱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