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동(67세) - 민주평화당
전)진도군청 기획예산실장. 농산유통과장, 환경녹지과장, 재무과장, 조도면장, 임회면장, 진도읍장, 진도노인대학장, 국제로타리진도클럽회장, 진도초등학교 총동문회장, 진도농협사외이사, 광주지방법원해남지원 민사조정위원, 장애인 복지관운영위원장, 현) 진도어린이집운영위원장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해결사 김희동입니다. 저는 지난 36년의 공직생활에서 배우고 익힌 지혜와 지식, 그리고 사회경험을 바탕으로 도의회에 진출하여 도정에 참여함으로써 농어민의 소득향상과 지역균형발전을 이루고 우리 지역에 기업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과 복지정책의 균형발전 및 교육정책의 개선을 위해 철저한 감시와 정책개발로 도정발전과 우리군 발전에 큰 역할을 수행하고자 합니다.
또한 무분별한 실적위주의 개발사업의 사전통제 기능을 강화하고 전시적인 행사를 조정하여 귀중한 예산의 낭비요소를 제거하는 데 노력하겠습니다.
특히 우리군 발전을 위해서는 농·수·축산업의 육성이 필수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농수산물 유통구조개선은 물론 2·3차 가공산업육성, 그리고 전통민속문화예술의 전승발전과 스포츠관련사업 등 모든 분야에 걸쳐 관심을 가지고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더욱 중요한 것은 개헌으로 인하여 전개될 지방분권 시대에는 지방정부가 중앙정부의 역할을 하기 때문에 자치입법권, 자치행정권, 자치재정권 등 새로운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서 도의원은 풍부한 행정경험과 지식을 갖춘 행정전문가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저는 공직재직시의 다양한 경험과 지혜를 발휘하여 분권시대에 걸맞는 활동으로 의정에 대한 새로운 이정표를 만들어 나아가겠습니다.
또한 우리군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하여 보다 나은 지역발전과 군민복지증진, 그리고 군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켜 상식이 통하는 사회, 공정한 사회, 정의로운 사회, 모든 군민이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4시간 열린 귀, 뛰는 발”로 군민의 의견을 존중하고 대화와 소통으로 오로지 군민만 바라보며 의정활동을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