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설정 즐겨찾기로추가 RSS추가
최종뉴스업데이트 [2026-09-19 08:05:00]
모바일모드 |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등록날짜 [ 2017년12월26일 20시51분 ]
 


검정현미 식별법




대파 원산지 식별법




12월 26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농관원)은 원산지 조사 대상 품목과 대상 업체수가 계속 증가되는 추세에 따라 사회적 감시망을 확대하고, 관련 정보를 소비자와 공유하기 위해 <알기 쉬운 우리 농산물 식별법〉 책자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원산제 표시제 대상 품목수는 1994년 178개에서 2016년에는 638개로 늘었고, 대상 업체수도 23만6천 개소에서 79만 개소로 대폭 확대되었다. 수입농산물의 유통 증가로 원산지 조사나 단속업무도 늘어 기동단속반 272명이 25만 개소 지도․단속을 담당한다. 단속인력 1인당 연평균 약 1,000개소를 맡게 돼 업무 공백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었다.

이에 따라 농관원은 품목별 전문가 그룹(18품목, 43명)을 구성하고, 품목별 수입 또는 국내 재배 현황, 유통경로와 실태, 식별 가능 부위와 특징 등의 설명을 보다 세분화한 정보 자료집 제작을 추진하게 되었다. 

이 책은 단속 공무원과 명예감시원뿐만 아니라 사진·그래프 등 시각적 이미지를 활용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일반 국민의 눈높이에 맞췄다고 한다.

이와 더불어 농관원은 김장철 주요 원산지 위반 품목인 마늘에 대한 정보 보고서인 <마늘의 생태 및 부정유통 단속 백서>를 제작해 일선 현장의 단속 공무원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배포했다.

2016년에 전년도 작황 불량으로 만연했던 부정유통 단속 사례가 책자 발간의 계기가 되었다. 마늘의 경우, 한 해 동안에 부정유통 적발건수가 23건이나 되었고 4명이 구속되었다. 관련 사건에 대한 언론보도도 91차례나 될 만큼 사회적 관심도 높았다.

농관원은 부정유통 육안식별 등 단속ㆍ수사업무에 유용한 정보를 담고 있는 이 책을 통해 정보공유와 확산으로 부정유통을 차단해 생산농가를 보호하고 우리 농식품에 대한 신뢰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책자는 농관원 홈페이지(www.naqs.go.kr)에도 올려져 있으며, 관세청을 비롯 유관기관·지자체·소비자 단체, 공공도서관 등에 배포될 예정이다. 또 농관원은 품목별로 간추린 식별 정보를 온라인 매체를 통해 연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사추천0 비추천0
김남용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우리 마을엔 사계절 장미꽃이 피어난답니다" (2018-01-08 18:05:34)
초심(初心)으로 돌아가며 (2017-08-26 12: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