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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7년07월19일 18시09분 ]

진도실업고등학교(교장 김정선)는 지난  7월 17일, 목포신안비호텔에서 ㈜디에스중공업 등 4개 기업 관계자와 함께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운영 반성 및 향후 운영 방향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특수용접 분야 현장실무형 인재를 길러내기 위해  ㈜디에스중공업, ㈜정동중공업, (유)유창이엔지, ㈜한국기계, ㈜조선기공, 학부모, 도제학교 참여 학생 32명 등 60여명이 참여했다.


진도실고 도제학교 운영에 2년째 참여하고 있는 (유)유창이엔지 위연환 총무이사는 “학생들의 특수용접기술력이 도제학교 참여 전 보다도 놀라울 정도로 향상되었고, 선배 회사 직원들과도 잘 지내고 있어서, 회사입장에서 큰 도움을 받고 있다.”며 “이 학생들이 졸업하면 반드시 우리 회사에 입사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 ㈜정동중공업 도제교육에 2년째 참여하고 있는 학생(3년 천인)은 “처음에는 참여를 고민하였지만, 지금은 숙련된 용접기량에 대한 자긍심을 갖고 있으며, 다른 학생들보다 사회를 빨리 알고 적응하는 계기가 되어 세상을 앞서가는 느낌이어서 삶에 대한 자신감도 생겼다.”고 말했다.


진도실고는 2016년에 고용노동부와 교육부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산학일체형 도제학교로 지정되어 운영하고 있으며, 학생들이 학교와 기업을 오가면서 학교에서는 이론교육과 실무기본교육을 받고, 주 2~3일은 기업에서는 실무교육을 받고 있다. 


진도실고 도제학교 운영 담당교사(조휴진)는 “도제학교 운영에 참여하고 있는 3학년 학생 100%가 특수용접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하였고, 11월에 있을 NCS 과정평가형 자격증 시험에도 모두 통과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하면서, “도제학교 참여를 통해 학생들이 바라고 소망하는 꿈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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