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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6년08월17일 17시54분 ]


 

진도읍시가지 주차문제가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는 여론이 높아지고 있다.
 

구, 상권으로 불리는 ‘통샘거리’를 지나는 차량은 양쪽으로 늘어선 불법 주정차로 인해 곡예운전을 해야 하는 실정이다.
 

진도군은 불법 주정차 단속을 위해 단속카메라를 설치하고 한 방향 주차를 시행한다며 홍보 현수막까지 내걸었으나 개선될 기미는 보이지 않는다.
 

인근 주민은 “군민들의 의식도 문제지만 진도군의 적극적인 해결방안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진도군은 관내 주차 문제 해결을 위해 18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두고서도 장소를 선택하지 못해 사업 시행을 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통샘거리’에서 상업을 하는 J모씨는 “진도군이 주차문제 해결을 위해 여러 곳에 주차장을 만드는 등 노력을 하고 있는 것은 잘 알고 있다”며 “그러나 진도군의 특성상 외곽에 확보하는 주차장은 효과가 반감될 수밖에 없는 만큼 시내권에 주차장 확보를 고민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또 “구상권의 활성화는 진도읍의 활력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구상권 활성화를 위하고 도로의 주차장화를 막기 위해서라도 진도군이 확보된 예산으로 시내권 주차장 확보를 적극적으로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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