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한식, 단오와 함께 우리나라 4대 명절로 가을의 한 가운데 달이며 연중 으뜸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이들이 있어 어느 때보다 더 풍요롭다.
이랜드복지재단이 운영하는 진도노인복지관은 국민은행해남지점의 후원으로 복지관을 이용하는 진도지역 노인 250명을 대상으로 무료식사를 제공한다.
무료식사는 진도지역에 거주하는 65세 이상이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며, 오는 9월 21일(월), 오전 11시부터 진도노인복지관 1층 안내데스크에서 식권이 배부되고 11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1층 행복마당과 어울마당에서 진행된다.
또한 지난 9월 17일(목)부터 9월 24일(목)까지 고군면, 임회면, 지산면 6개소 소규모마을 경로당에서는 문화공연(난타, 민요, 오카리나, 하모니카), 송편빚기, 추석맞이 간식을 전달해 풍성한 한가위 잔치를 진행하고 있다.
이 외에도 지리적으로 접근성이 어려운 거점지역에서 진행되고 있는 분관형 이동복지관에서는 9월 18일(금)부터 고군면노인복지회관에서, 23일(수) 임회면노인복지회관에서 건강프로그램과 남도들노래공연, 전통놀이, 송편빚기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 진도노인복지관 박철민 관장은 “추석 기간 쓸쓸히 홀로 계실 어르신들께 사랑과 온정을 나눠주셔서 감사드리며, 모두가 행복하고 즐거운 추석이 되고 앞으로도 어르신이 즐겨찾고 어렵고 소외된 곳에 가장 잘 다가가는 복지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