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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5년09월02일 15시08분 ]

진도군 보건소가 가을철 열성 질환인 쯔쯔가무시증 감염병 예방 홍보를 집중 실시하고 있다.


군은 지난 8월말 진도읍 조리금 5일 장터에서 쯔쯔가무시증 감염병 예방 홍보관을 운영을 통해 군민들이 가을철 수확 과 야외 작업시 예방 행동 수칙 등을 홍보했다.


쯔쯔가무시증은 가을철에 주로 발생하는 열성 질환으로 털 진드기를 매개로 하며, 9월에서 11월사이 유충이 풀숲이나 들취에 기생하다 사람을 물어 감염된다.


증상은 1주~3주 잠복기를 지나 고열, 오한, 근육통, 등의 감기증상과 유충에 물린 부위에 검은 딱지(가피)가 발생하며, 심한 경우 폐렴, 뇌수막염으로 진행될 위험이 있다.


주로 전남, 전북, 충남, 경남지역에서 발생하며, 지난해 전국적으로 8,130명, 진도군에서 89명이 발생했다.


예방백신은 아직까지 개발되지 않았으며, 예방을 위해서는 농경지 및 집주변 풀숲을 제거하고 긴 소매 농작업복을 착용후 작업이 필요하다.


진도군 보건소 박숙희 예방의약담당은 “야외 활동 이후 작업복 세탁과 깨끗이 몸을 씻는 것이 중요하며, 활동 후 발열, 오한, 두통, 물린상처 등이 증상이 있으면 즉시 병원에 내원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완치가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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