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설정 즐겨찾기로추가 RSS추가
최종뉴스업데이트 [2026-09-19 08:05:00]
모바일모드 |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등록날짜 [ 2015년07월22일 12시13분 ]

진도군 공설운동장 본부석 차광 가림막이 바람에 찢어져 예고된 부실시공이라는 지적이 일고 있다.


가림막의 철 구조물은 과학적인 설계를 토대로 구성되어 있어 웬만한 태풍이나 자연재해에 버틸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유사한 가림막 시설로 진도읍 조금시장, 십일시 현대화 시장 등이 있다.


먼저 시공되고 규모도 큰 가림막 시설이 멀쩡한데도 공설운동장 가림막 시설만 바람에 찢어진 것은 도민체전 일정에 쫒긴 부실시공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


가림막의 철 구조물은 과학적인 설계를 토대로 완성품을 가져와 현장에서 조립을 하는 것이 원칙이나 구조물의 제작이 잘못되어 현장에서 일반 용접을 통해 시공했음에도 진도군은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단, “일반 용접이 내구성과 강도를 가지는지 의뢰할 방침이다”는 의견을 내놓은 바 있다.


사실 강도가 나오더라도 일반 용접의 경우 부식의 가능성이 높고, 또 굳이 예산을 투입해 정상 발주된 제품을 규격이 맞지 않아 용접을 하는 것을 진도군이 방관한다는 것은 이해할 수 없는 일이다.


도민체전 일정 때문이라는 것도 이미 정해진 날짜에 행사를 치르는데 공사 준공 시기를 정하지 않을 일이 없기에 예고된 부실시공은 업체 봐주기 혹은 진도군의 말 못할 잘못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이제 부실시공으로 인한 하자보수가 이루어져야 한다. 또 다시 닥칠 수 있는 가림막 찢김 현상을 두고 천만 갈아낼 것인지 아니면 일반 용접한 철 구조물을 부실로 판단하고 완성품을 현장에서 조립할 것인지 지켜봐야 할 일이다.


부실시공 방지대책이라는 이름으로 기술직 공무원을 교육시키고 보도자료를 쏟아내는 진도군이 예고된 공설운동장 가림막 부실시공을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 군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기사추천0 비추천0
김순중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진도군 옥외광고물 불법 천지 (2015-07-24 10:57:53)
군내면 안농마을, 농촌재능나눔 공모사업 선정 (2015-07-22 08:5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