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1일, 오후 7시께 조도면 관매도의 한 야산에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 발생지역은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지역 안의 야산이다.
진도군 등이 즉각 진화에 나섰으나 날이 어두워진데다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밤새 진화작업을 적극적으로 펴지 못했다.
진도군 관계자는 "불이 난 곳이 주민주거지역과 떨어진 야산으로 인명피해 보고는 없었다"며 "섬인데다 소방장비나 인력도 없어 초기 화재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