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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0년10월01일 00시00분 ]

 진도군이 오는 10월 3일(일)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명량대첩지인 진도 울돌목 해상무대에서 명량대첩 홍보를 위한 '명량의 향연‘ 특별 공연을 실시한다.

울돌목에서 펼쳐지는 ‘명량의 향연’ 공연은 매월 둘째, 넷째주 일요일에 매번 테마를 달리하며 진도 씻김굿을 비롯 강강술래, 진도 북놀이 등 진도의 전통 무형문화재 공연을 통해 국악과 자연스럽게 친숙해지도록 어울리는 참여형,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있다.

10월 둘째주에는 명량대첩 축제가 열리기 때문에 공연을 첫째주인 3일로 앞당겨 명량대첩 축제 홍보를 위한 특별 공연을 실시한다.

‘남도 소리와 회오리 바다 울돌목’이란 주제로 국립 창극단의 ‘뺑이로 소이다’ 단막 창극을 비롯한 유명국악인 초청 공연과 함께 남도민요, 북춤, 판소리 공연과 중요 무형문화재 제72호인 진도씻김굿 등 약 2시간 동안 펼쳐지며 마지막에는 강강술래 같이하기 한마당으로 흥겹게 진행된다.

특히 이순신 장군이 13척의 배로 133척의 왜선을 무찌른 명량대첩지인 울돌목을 바라보는 해상무대에서 펼치는 강강술래 어울 마당과 진도아리랑 등은 관광객들과 함께 어우러지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명량의 향연’ 공연은 진도군과 (재)명량대첩 기념사업회가 명량대첩 축제를 홍보하고 진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전통어린 예술의 향기와 볼거리를 제공하면서 머물다 가는 관광을 유도하기 위해 개최되고 있다.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매월 둘째, 넷째주 일요일 오후 4시부터 약 1시간동안 진행되고 있는데 관광객들로부터 크게 각광을 받으면서 매 공연 때 마다 300여명의 관람객이 찾아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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