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기념물 제53호인 진도개 심사를 담당할『진도개 전문 심사원 양성 교육』이 실시된다.
진도개사업소(소장:김상현)는 “전남대학교 평생교육원과 진도개 명견화사업단 주관으로 오는 13일(토)부터 5월 29일까지 진도개 이해, 심사기법 등을 주제로 교육이 실시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진도개 전문 인력을 양성, 진도개 보호, 육성 기반을 다지기 위해 진도군이 지식경제부 지역연고산업육성사업으로 실시하고 있는 진도개 명견화사업과 연계해서 운영된다.
특히 지난해 전남대학교 평생교육원 주최로 열린 진도개 전문 핸들러·브리더 양성 교육과정을 거친 교육생을 대상으로 진도개 심사에 필요한 규정, 심사 기법 등의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재일 진도개 명견화사업단장(전남대 교수)은 “이번 교육 과정은 진도개의 특성에 맞는 객관적인 심사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교육이 진행된다”며 “다양한 진도개 전문 인력양성 교육 프로그램이 진도개 명견화와 세계화의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진도개사업소는 2008년부터 2011년까지 28여억원을 투입해 세계적인 명견으로 육성하기 위해 ▲진도개 혈통 일원화 시스템 구축 ▲진도개 육종기법을 통한 진도개 혈통 고정 ▲진도개 전문 인력 양성 ▲진도개 마케팅 전략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